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최근 '쯔바이온라인'의 최종점검을 위한 4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팔콤사의 PC게임 '쯔바이'를 원작으로 한 '쯔바이온라인'은 캐주얼 RPG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파스텔 톤의 그래픽이 좋은 반응을 받아 왔다.

 

오늘 15일까지 일주일간 테스트를 진행하는 이 작품은 극대화된 안정성과 2차 전직 및 3천개 이상의 퀘스트, 230여 개에 달하는 맵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특히 기존 캐주얼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요소를 제공해 여성 이용자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해 보다 포괄적인 이용자 층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의 높은 기대만큼 완성도를 갖춰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최고의 캐주얼 RPG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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