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문업체인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대표 박관호)는 자회사 엔곤소프트(대표 조영종)에 의해 개발된  SNG 신작 '바이킹 크래프트'의 최종 개발 빌드를 9일 공개했다.

 

이 작품은 기존의 SNG가 지닌 팜과 소셜의 재미 뿐만 아니라 PC, 콘솔 등의 플랫폼으로만 맛볼 수 있던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 개발빌드를 완성한 '바이킹 크래프트'는 마지막 검수 작업을 거쳐 곧 출시될 예정이다.

 

9일  공개된 이미지는 QA 단계의 스크린샷으로, 3D그래픽 속에 SNG, RPG, MO전투 등의 차별화된 게임 요소를 담고 있다.

 

박종하 이사는 “1세대 SNG가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작했다면  2세대는 모바일을 플랫폼으로, 3세대는 콘텐츠의 발전을 통해 유저들이게 다가가게 될 것”이라며 “위메이드의 첫 SNG 인 '바이킹 크래프트'를 통해 SNG의 새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는 온라인게임업체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의 스마트폰 게임 전문 자회사로, 2012년 상반기 자체 개발 신작 5개작을 순차 오픈 할 계획을 갖고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