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부문대표 조영기)은 9일 신작 액션MORPG '블러디헌터'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러디헌터'는 18세 이상 성인들을 타깃층으로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육성 ▲방대한 콘텐츠 ▲콜로세움 PvP시스템 등 강도 높은 액션과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뛰어난 타격감과 몬스터 폭사 시스템 등 리얼한 이펙트 효과는 성인들의 눈높이에 맞췄다는 호평을 받고있다.
이외에도 콜로세움 토너먼트, 래더시스템, 등급별 연습모드, 여성캐릭터 '보람'과 32개의 던전, 업적 시스테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그동안 블러디헌터'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며 "시원한 액션을 강조한 극강의 타격감과 리얼리티를 기대하는 유저들에겐 제격”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