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MMORPG ‘아르고’ 프리오베가 유적들의 폭발적인 참여 속에서 시작되었다고 23일 밝혔다.

 

테스트 첫날부터 접속이 폭주했다. 22일 오후 2시부터 아르고 웹사이트 방문자가 급증하면서 급기야 웹서버가 다운되어 긴급 서버 추가 작업이 이루어졌다.

 

엠게임의 곽병찬 본부장은 “프리오베에 이 정도로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치 못해 웹 서버다운 현상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유저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올 여름 시즌 엠게임의 비전과 한국 MMORPG의 새로운 변화를 아르고가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리오픈베타는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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