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는 MMORPG ‘크로노스’가 대만 정식 서비스 이후 유저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크로노스’는 지난 15일 대만 오픈 베타 서비스 당시 동시접속자수 5000명을 기록한 데 이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지난 20일 유저 증가로 4개의 서버를 추가했다.

 

‘크로노스’의 대만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엑스트라비전(대표 오가원)은 "당초 9개 서버로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유저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4개 서버를 추가, 총 13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며 "조만간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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