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프리챌은 ‘스켈레탈 하운드’의 국내 및 해외 판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스켈레탈 하운드’는 악마들의 침략에 무너진 왕국을 배경으로 그들에 맞서는 기사들의 모험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정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 외에 유저 개인이 직접 만든 맵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커스텀 모드’가 있는 것이 특징. ‘맵 에디터 시스템’을 도입,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에서와 같이 유저들이 직접 맵을 제작할 수 있다. 맵 에디터를 통해 모든 지형을 자동 타일 합성 방식과 장식물 입히기를 통해 손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성향에 따라 몬스터의 배치나 퍼즐, 미션, 함정, 음악 등의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