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대빡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대범이 게임 방송 진행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퀴니 생방송 비엔비 시즌2'의 진행자로 나서고 있는 그는 "그 동안 비디오 게임을 즐겨 했지만, PC 온라인 게임의 실력은 늘지 않았다"며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실력을 높이려고 노력중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고 무리한 게임으로 인한 건강을 해치지 않길 바란다며 개그의 소재로도 충분히 활용될만큼 게임은 우리 사회의 하나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퀴니 생방송 비엔비 시즌2'은 지난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4시30분 케이블 채널 '퀴니'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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