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복 넷타임소프트 전 부사장이 지난 6일 이 회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안 신임 대표는 지난 2004년 10월 넷타임소프트 설립을 이끈 창립 멤버로 ‘코룸온라인’의 국내외 상용 서비스를 주도해왔던 핵심 인물이다.
 
  넷타임소프트는 또 이번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조직 개편을 단행, 온라인롤플레이잉게임본부(오정민부사장)와 캐주얼게임본부(김종윤개발본주장)를 축으로 총 6개 개발 스튜디오 조직으로 재정비하며 개발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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