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1일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의 X박스360 버전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유저가 테러 진압 부대 대원이 되어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처럼 재현된 도시 안에서 유저는 부대원들에게 벽 폭파, 컴퓨터 해킹 등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침투 경로 설정과 부대원 별로 담당할 테러리스트를 지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전문가가 참여해 구르기, 라펠링, 창문 침입 등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라이브비전 카메라를 이용, 자신의 얼굴을 멀티플레이 캐릭터에 사용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최대 16인까지 지원되며, 협동 모드의 경우 4인까지 허용된다.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