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직책 신설을 골자로 한 정보화 부문 조직 개편을 28일 단행했다.

 CIO엔 백도민 전 NHN 시스템인프라랩팀장(사진)을 임명했다.

 NHN은 이로써 포털 서비스 개발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시스템과 네트워크 선정과 관리, 자체 스토리지와 솔루셜 개발을 CIO가 맡게 된다.
  NHN 측은 “정보화 부문이 방대해져 보다 전략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이와 별개로 시스템·네트워크·서비스·보안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연구센터를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출처: 11월29일 전자신문 류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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