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이하 SCEK)는 12월 7일 ‘파랏파 더 래퍼’를 PSP용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랏파 더 래퍼’는 리듬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발매돼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번 PSP버전은 애드혹 모드를 이용해 최대 4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며, 상대방의 플레이를 자신의 PSP로 볼 수 있다. 게임쉐어링 모드도 지원해, PSP를 가지고 있다면 게임 타이틀이 없어도 첫 번째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다. 또 PSP 무선 인터넷 접속 기능을 이용하며 같은 스테이지와 래퍼 목소리로도 다양한 느낌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펜드 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관련 SCEK는 11월 2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PSP용 파랏파 더 래퍼 스킨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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