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채널은 11월 11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 될 이번대회에 클럽 리그전과 PC방 선수 개인 리그전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클럽 리그 예선전은 클럽 순위 50위권 내 클럽을 산정해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되며 게임은 한 클럽 당 대표선수 4명을 선발 4대4 단체전으로 치뤄지는 방식이다. 29일 패자 부활전을 마지막으로 본선 14팀이 선발됐다.
엔채널은 `2006 e스포츠 페스티발, 아크로 엑스트림’에 e스포츠 공인 종목 채택을 축하하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사인회 등의 여러 부대 행사가 함께 클럽 리그전 본선 진출 14팀 중 결승에 오른 두 팀의 결전은 퀴니, 온게임넷 생방송 후비고 통해 방송된다고 전했다. 우승 클럽에게는 할리 데이비슨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