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1> 1998년 9월 1일 生 | |
새로운 뜻을 품어 일을 이루려 노력하면 길하리라. 목성을 가까이 하라. 이 또한 길하리라. 그러나 만일 주색을 가까이 하면 반드시 후회가 있겠다. 금년의 수는 성공하기가 어려운 운으로 방황하던 개가 닭을 쫓다 놓치는 격. 병살이 몸을 침노할 수가 있어 질병에 두려움이 있고 처음은 이득이 있을 것 같아 가까이 하지만 도리어 해가 되는 액운이 있다. 특히 북방을 조심하는 게 좋다. 남에게는 복이 되는 것도 자신이 덤 빌 때에는 흉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이다. * 풀이: 2005년은 ‘리니지1’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낸다. 아이템 현금거래를 하지 않고 주색을 멀리해도 액운이 가시질 않는 운세다. 유저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는 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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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2003년 7월 9일 生 | |
어린아이는 기뻐하고 노인은 배를 두드리는 격으로, 신분연령을 막론하고 모두 소원대로 일을 성취하게 된다. 비리를 탐하지 말고 선한 일을 남보다 앞장서서 한다면 아무런 재앙도 찾아오지 않겠다. 머나먼 객지에서 어렵고 힘들게 공부한 결과 금의환향하여 만인의 칭송을 듣게 된다. 옥수수와 난초가 한곳에서 피어나듯 성취하기 힘든 일들이 뜻대로 풀리게 된다. 애정운도 나쁘지 않으니 객지에서 인연을 맺고 길하면 혼인까지 올리리라. 그러나 운세가 일년 내내 길하지는 못하니 이는 마치 해가 서산으로 떨어지고 달이 빛을 발하는 것과 같은 격이라, 차차 운세도 기울어지리라. * 풀이: ‘리니지 2’는 올해 막힘 없는 순조로운 운세가 보인다. 동접이 더욱 증가하고 선한 일을 행하면 서버가 다운되는 일도 없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매출이 다소 감소할 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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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2003년 1월 21일 生 | |
올해는 얻는 것 만큼 잃는 것도 많으니, 재물이 모여지기가 힘드리라. 명산대찰을 돌며 성심껏 기도 드리면 금년의 액을 가히 면할 수 있을 것이다. 의기소침하지 마라. 친한 벗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도와주려 하니 우려 될 것은 없다. * 풀이: 난관이 있어도 주위에 도와주는 개발자와 업체가 많아 무난한 한 해가 예상된다. 올해에도 ‘메이플스토리’의 열풍이 계속 이어지겠지만 매출은 예상을 밑돌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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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2001년 5월 25일 生 | |
당장의 작은 해로운 일들은 걱정말고, 속으로 앓아 그 덩치가 커 가고 있는 중병에 신경을 쓰도록. 재운은 소득보다 지출이 많겠고 건강도 걱정되니 자주 진찰을 받아 큰 병을 예방하라. * 풀이: 2005년은 ‘뮤’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유저의 외면을 받을 운세. 매출도 감소하고 동접도 떨어지니 일년내내 허송세월만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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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998년 4월 28일 生 | |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룩하는 보람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남과 다투는 것을 피하고 너그러움을 지니도록 하라. 운세가 대체로 바라볼 것이 없으니 다음해의 길운을 기다리며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고 명산을 찾아 기도를 올리는 것이 좋다. * 풀이: 2005년의 상반기에는 인기가 떨어지고 여러 가지 난관이 기다리고 있으나 여름방학때 불세출의 귀인(프로게이머?)이 나타나 다시 많은 인기를 얻게되는 운세. 프로게이머들은 심신을 깨끗히 하고 항상 노력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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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2004년 7월 15일 生 | |
재물이 먼곳에 떨어져 있으니 나가서 구하면 얻으리라. 그러나 분수 밖의 것을 탐하거나 남과 시비를 벌이면, 길운이 변하여 재앙으로 다가온다. 집안에 가만히 거하면 이득이 없으니 밖으로 나가 활동을 벌이는 것이 좋겠다. 동쪽으로 출행하면 이득이 많으리니 이를 명심하길 바란다. 사람들과 만나고 대함에 관계가 원만하여 많은 이가 따르며 도와주니 꾀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로이 풀리리라. * 풀이: 올해는 해외에서 많은 이익을 볼 운세. 특히 일본으로 진출하면 재물이 기다린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오히려 재앙이 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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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2004년 11월 25일 生 | |
재물이 산더미같이 모아지지 않는다면, 가내에 경사가 겹치게 되어 만사가 형통한다. 가족 중에 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이 있다면 이번 봄에 비단옷을 걸치고 나타나게 되니 필시 식구가 늘어날 운수가 들어 있음이 분명 하리라. 금년에는 농사를 짓거나 장사를 하게 되면 필시 이득이 따르리니, 이에 종사하는 이는 더욱 노력을 기울리는 것이 좋다. * 풀이: 고생 끝 행복 시작. 동접은 치솟고 매출은 급상승하니 직원의 수도 더욱 늘어날 운세다. 또 다른 게임도 덩달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여 올해 팔자는 매우 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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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깝게 지내던 사람으로부터 손해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올 한해 신수가 좋지 않으므로, 몸과 마음에 안정을 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허욕을 절대 탐하지 말고 분수를 지킨다면 흉한 중에도 길함을 얻게 될 것이니 경망하게 행동하지 말라. * 풀이: 상용화 시기를 잘못 선택해 불길할 운세. 유저의 말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가까운 업체에게서 손해를 당한다. 허욕을 탐하지 말고 분수를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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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2004년 6월 1일 生 | |
남보다 일찍 출세하며 성공도 빨리 하게 되니 이로 인해 남들이 시기나 질투를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바지를 걷고 개울을 건너니 물이 너무 깊어 옷을 적시듯, 일을 벌여 나감에 다소 걸림돌이 있기는 하지만 딛고 일어선다면 좋은 결실을 얻게 될 것이다. * 풀이: 고생의 보람이 올 해 찾아 올 운세. 그러나 너무 빠른 성공으로 다른 회사의 시기와 질투가 많을 것이다. 동접이나 매출도 대체로 무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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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운수가 대길하지 못하게 되면 도리어 불리한 일을 겪게 되리니 이에 대비하도록. 그렇지만 대체로 운수가 길한 편이다. 횡재수가 들어 있어 가산이 날로 늘고 집터가 늘어나니 일신이 편안해져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되리라.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이익이 원인이 되어 서로 다투고 멀어질 우려가 있으니 유의하라. * 풀이: 올 해는 ‘RF온라인’의 재도약이 기대된다. 하늘에서 내려주는 귀인(개발자?)가 게임을 구한다. 그러나 기회를 잡지 못하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질 여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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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김성진기자@전자신문) |
- 기자명 김성진기자
- 입력 2005.01.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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