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토익게임' 홍보 도우미로 나섰다. |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성학승이 교육용게임 ‘토익게임강의’의 홍보 도우미로 나섰다. 게임으로 토익을 공부하는 ‘토익게임강의’는 엠파스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산학협력으로 개발했으며, 원광디지털대가 올 2학기 교과과정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임요환과 성학승은 최근 열린 ‘토익게임강의’ 제작발표회에 참가, 공개 인터뷰와 팬사인회에 나서는 등 게임 홍보를 자청했다. 원광디지털대 재학생인 임요환과 성학승은 팬사인회에서 “그동안 영어 공부는 어려워 흥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게임으로 즐기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장지영기자(장지영기자@전자신문) |
- 기자명 장지영기자
- 입력 2004.09.0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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