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로열티 18%조건.. 넷이즈사와 계약
 
큐로드(대표: 김은철)는 온라인게임 ‘프리프’를 계약금 120만 달러와 러닝로열티 18%(순매출 기준)으로 중국 넷이즈사에 수출했다.

 넷이즈사는 중국 내 2억32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온라인게임 2개와 ‘프리스톤 테일’을 서비스하고 있다.

 큐로드는 작년 12월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올 3월에는 태국, 4월에는 대만과 ‘프리프’ 수출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프리프’는 상용화 이전에 4개국에 총 400만 달러 계약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 게임은 현재 국내 동시접속자 수 2만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태국에서는 8월에, 대만에서는 9월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으며 중국에서는 오는 10월경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12월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진기자(김성진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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