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온라인게임 '요구르팅' 공개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차세대 온라인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요구르팅'을 21일 공식 공개했다. 이 게임은 네오위즈가 100억원을 투입해 50여명의 인원이 2년 동안 개발한 것으로 MMORPG로 포화된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 ‘학원 액션 어드벤처’라는 장르를 선보인다.

또 마케팅 비용으로 20억원을 책정해 게이머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며 하반기 온라인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박진환 사장은 "온라인게임의 커뮤니티성과 콘솔게임의 게임성으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요구르팅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온라인 게임시장의 문화저변을 넓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기자(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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