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드, 러닝로열티 30%조건
 
큐로드(대표 김은철)는 대만 리디니아에 계약금 100만 달러, 러닝로열티 30%의 조건으로 온라인게임 '프리프'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큐로드는 상용화 서비스 전에 일본, 태국에 이어 대만에 수출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큐로드는 일본에서 '프리프'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쳤으며 태국에서는 오는 7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만에서는 6월 중순 경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큐로드의 관계자는 "6월 중으로 중국과의 수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이며 상용화 서비스 이전에 4개국에 수출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진기자(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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