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쌓기' 일본 진출했다
 
원클릭 원버튼 모바일 게임의 대표 주자 ‘동전쌓기’가 일본에 진출한다.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이쓰리넷(대표 성영숙 www.e3net.co.kr)은 지난 4일 일본 2대 이동통신사인 KDDI의 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 미디어링(Media Ring)과 ‘동전쌓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전쌓기’는 지난해 2월에 출시돼 현재까지 국내 이통 3사 누적 다운로드수가 약 70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빅히트게임이다.

이 게임은 일본 휴대폰에 맞게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8월경 일본 KDDI를 통해 공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중배기자(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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