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마비노기' 전속모델
 
넥슨(대표 서원일)은 인기그룹 ‘쥬얼리’의 박정아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2일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마비노기’는 박정아와 계약금 2억5000만원에 6개월간 계약을 맺었으며 향후 대규모 스타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넥슨측은 밝고 건강한 박정아의 이미지가 ‘마비노기’의 성격과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 그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마비노기’ 광고 모델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 상에서의 이벤트 및 전국 투어 콘서트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장지영기자(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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