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00건이상 다운로드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업체인 오픈타운(대표 권오형)의 횡 스크롤 형식의 새로운 모바일 슈팅 게임 ‘카이져 블레어’가 하루 500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카이저 블레어’는 슈팅 게임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깔끔한 화면 처리를 통해 슈팅 본래의 재미와 스토리 및 다양한 미션 해결의 묘미를 더해준다는 평이다. 특히 주 사용자층인 남자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모바일 슈팅 장르로 다양한 모드를 첨가해 플레이 타임을 길게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픈타운측은 "최근 유행인 타이쿤류와 달리 신선한 아이디어와 치밀한 구성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모바일게임시장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상품을 집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중배기자(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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