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조직개편 단행
 
넥슨(대표 서원일)은 지난달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에 이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새로 개편된 조직은 ‘전략기획실’, ‘경영지원실’을 비롯해 개발본부, 해외사업본부, 포털본부, 신사업본부 등 2개의 실과 4개의 본부로 구성됐다.
특히 경영정책을 수립하는 전략기획실, 넥슨닷컴의 업무를 수행하는 포털본부, 보드게임 및 무선게임, 라이선스 업무를 맡게 되는 신사업본부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정상원 전 대표는 개발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개발업무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지영(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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