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원일 http://www.nexon.com)은 자사 인기 온라인 게임 ‘어둠의 전설’이 정통 모바일 RPG로 변신해 KTF를 통해 서비스된다고 11일 밝혔다. 지오스큐브가 개발한 ‘모바일 어둠의 전설’은 방대한 시나리오와 함께 110여 개 아이템과 39가지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 및 세트 아이템의 개념과 스킬 레벨 업 시스템 등을 도입해 기존 모바일 RPG에 비해 게임성을 극대화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캐릭터 간 밸런싱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와 완성도 높은 배경 음악도 눈에 띈다.

넥슨은 ‘모바일 어둠의 전설’을 내려받는 유저들에게 온라인 ‘어둠의 전설’ 아이템과 넥슨캐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2005-05-11 17:0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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