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게임방에서나 즐기던 테이블 보드 게임을 컴퓨터로 마음껏’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운영하는 피디박스(http://www.pdbox.co.kr)가 오는 9일부터 온라인 테이블 보드게임 ‘배틀러미’와 ‘후르츠가든’을 정식 선보인다.

 ‘배틀러미’는 전통 카드게임인 ‘500 러미’에 온라인의 특성을 가미해 제작한 것이다. 14개의 타일을 갖고 테이블의 패와 자신이 가진 패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세트를 만들어 모든 패를 내려놓으면 승리한다.

‘후르츠가든’은 태풍과 땅의 형질 변화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적절한 과일을 경작하는 과수원 경영게임이다. 피디박스는 9일부터 2주일동안 게임에서 1승을 올릴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하는 ‘신규 게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2004-11-03 18:1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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