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하는 ‘스데키’는 클라이맥스가 개발한 타이틀로 일본식 RPG와 미국식 스타일이 접목된 점이 이채롭다. 게이머가 정열적인 여자 마법사, 완력의 전사, 날아다니는 명사수, 어둠의 여자 사냥꾼 등 신비로운 4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암흑에 휩싸인 세상을 구원한다는 이야기 구조를 가졌다. 북미와유럽시장에서 3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화제의 어드벤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도 이번에 X박스용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로 정식 출시됨으로써 더욱 인기를 높여가게 됐다. 실제 사람의 움직임과 흡사한 캐릭터동작과 세밀한 배경 묘사가 압권이다 | |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
|
2004-08-03 18:08 (출처) |
|
|
- 기자명 김나영
- 입력 2004.08.03 18:17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