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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 상위권을 다시 디펜스 작품들이 가져가며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디펜스히어로2와 엔젤올데빌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디펜스 재군림의 신호탄을 쏘더니 엔젤디펜스까지 가세하며 다시 디펜스 시대를 열었다. 이번 주 T스토어 1위를 차지한 엔젤디펜스는 디펜스 명가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젤리오아시스의 작품이다. 이번 엔젤디펜스의 히트로 젤리오아시스는 리치디펜스에 이어 T스토어 으뜸 개발사로 안착했다. 엔젤디펜스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스타일로 기존 디펜스 게임을 즐기는 유저뿐 아니라 여성 유저에게도 특별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친절하게 구성된 튜토리얼을 통해 작품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카트라이더러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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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2.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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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중위권 진입…디녹스 2주 연속 두자릿 수 상승 카오스온라인이 공개서비스에 들어가자마자 하이킥을 날렸다. 지난달 29일 서비스에 돌입한 뒤 일주일 여만에 16위에 안착한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이미 예상됐다. 카오스온라인은 그동안 블루오션 장르인 AOS의 붐을 일으킬 주인공으로 지목됐고 공개서비스 개시 첫 주말 4일 동시접속자수가 1만 5000명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또 넥슨과 공동퍼블리싱을 통해 2800만명의 넥슨의 유저들을 끌어안았다.카오스온라인은 12월 한달간 매 주말 특정시간 동안 기존에 얻는 보상보다 1.5배의 경험치와 골드를 줄 예정이다. 또 매주 새로운 영웅을 한 명씩 업데이트를 해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주 순위에서 디젤 역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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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2.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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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쾌감 ‘짜릿’ 오토바이 리얼리티가 ‘생생’…점프 버튼 추가로 스릴 ‘UP’ 갈라파고스의 ‘트라이얼익스트림2’는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큰 인기를 모은 ‘트라이얼익스트림’의 후속작이다. 유럽 앱스토어 레이싱 게임 부문 1위, 북미 앱스토어 톱5, 국내 T스토어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전작에 비해 한층 발전된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는 이번 작품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초반 성적에서 전작 못지않은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출시 직후 T스토어 전체 1위에 등극하며 게임빌의 ‘2012프로야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5일 만에 유 무료 통합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고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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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2.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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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들의 세력 다툼으로 T스토어 상위권이 갈수록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현재 순위권에 보이지 않지만 지난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던 이타루스전기2, 트레져헌터9와 이 시각 2위에 랭크돼있는 엔젤올데빌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뛰어난 작품성과 입소문으로 각기 1위 입성을 노렸다. 하지만 다시 신작들에 밀리며 두 작품은 이름을 감췄고 한 작품은 살아남아 다시 치열한 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이번 주 T스토어에서 새롭게 1위를 차지한 디펜스히어로2는 디펜스 장르 인기 상승에 일조했던 디펜스히어로의 후속작으로 로마시대의 기사 시대를 생각나게 하는 일러스트와 과거와 팬터지를 아우르는 HD급 그래픽으로 사실감 넘치는 전투를 보여준다. 또 괴수 등을 거대보스로 등장시켜 전통 팬터지의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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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2.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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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ㆍ디녹스 순위권 진입…십이지천2 유저 30% 증가 상위권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의 상승이 주목된다. 와우는 지난달 초부터 순위가 올라가더니 지난주에 비해 2계단 점프한 6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달 사이에 8계단이나 올라간 수치다. 최근 상위권 추세가 순위 변동이 거의 없거나 1계단씩 자리 변동 한다는 점에 비춰봤을 때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와우는 다음 주에도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1일 ‘황혼의 시간’ 4.3패치를 유저들에게 선보였기 때문이다. 유저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데스윙’과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3개의 5인 던전과 10인 및 25인 공격대인 용의 영혼공격대 가 새로 추가된다. 또 공격대 찾기 기능을 통해 파티 던전 찾기처럼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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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2.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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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의 적들과 PK 긴장감 ‘팽팽’60레벨 이상이면 무조건 맞대결…펫·문파 시스템에 즐길거리 ‘풍성’ 스미스앤모바일은 최근 무협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PK온라인협객천하’의 비공개테스트(CBT)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기존 웹게임의 턴 방식 진행에서 탈피해 실시간 전투시스템을 도입해 빠른 전투 전개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PK온라인’은 독특한 무공 시스템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PK전을 앞에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작품은 각 세력이 난립해 전쟁이 끊이지 않던 중국 ‘북송’을 기본 배경으로 시나리오가 진행된다. 유저는 부패한 조정과 강력한 파벌들 속에서 참혹한 살육의 현장이 돼버린 강호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유저들은 혹독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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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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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따뜻한 매력 하나 가득” vs “2D 한계 뛰어넘는 약발이 있어야” 아홉시삼분인터렉티브는 최근 ‘젠에픽’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6일간 실시했다. ‘축제’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 및 콘텐츠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테스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저들은 게시판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며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개선해야 할 사항을 남기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 총평김성현 기자 (이하 김) 별 3.5개강대인 기자 (이하 강) 별 2.5개 김 : 아홉시삼분인터렉티브가 서비스하는 ‘젠에픽’은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작품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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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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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열광시킨 ‘영웅의 귀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감…재미ㆍ밸런스ㆍ부대전투 '이상무' NHN 한게임은 최근 블루사이드가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2(KUF2)’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아온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후속작이며 이번에 온라인으로 구현됐다. 이번 테스트는 총검사ㆍ마검사ㆍ광전사의 3개 클래스의 20레벨까지의 성장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한게임은 콘텐츠의 재미와 밸런스 점검, 부대전투를 쉽게 익히기 위한 습득 과정의 적응도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킹덤언더파이어’가 PC게임 버전으로 국내 시장에 공개된 후 최대 패키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스타크래프트’에 유일하게 대적할 수 있는 타이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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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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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ㆍ화끈한 액션 구현160개 방대한 맵서 종횡무진 활약…RPG요소 구축에도 심혈 KTH의 ‘이누야샤 완결편’은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라이선스 작품이다.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액션을 작품 내 스킬로 충실히 구현했으며 스마트폰에서 더욱 화려하고 실감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 액션 모바일 RPG다. 이 작품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 시리즈 1기부터 완결편까지 모든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원작에 등장한 산혼철조, 비인혈조 등 다양한 스킬을 스마트폰에서 더욱 화려하고 실감나게 구현한 것 또한 원작과 동질감을 주고 있다. 1기부터 완결편까지의 방대한 스토리는 챕터 형태로 나눠져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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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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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노리는 무협인의 호쾌한 ‘대결’하드코어 PK 전투 재미 ‘쏠쏠’…낮은 사양서도 돌아가는 최적화 ‘일품’ 위버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 하고 완미세계가 개발한 ‘고수온라인’이 유저들의 많은 관심 속에 드디어 진면목을 공개한다. 이 작품은 하트코어 PK를 표방하는 게임답게 기존의 다중접속열할수행게임(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전투를 유저들에게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고수온라인’은 중국에서 다수의 무협게임을 성공시키며 이름을 떨친 완미세계의 최신작으로 퍼블리싱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과거 신족과 마족의 싸움에서 소실됐던 강력한 무기 향룡신검의 행방이 인간계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무기를 차지하기 위한 각 문파간의 처절한 사투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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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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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에 맞선 용사들의 무용담오픈월드 배경의 방대한 서사시 ‘일품’…치밀한 작품 구성에 재미 가득 베데스다소프트웍스는 롤플레잉게임(RPG)의 전설적인 명작 ‘엘더스크롤’의 최신작을 출시했다. 다섯 번째로 선보인 이번 신작은 ‘엘더스크롤’만의 팬터지 스타일을 살리기 위해 유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오픈월드와 소름 돋을 정도의 섬세함을 선보인다. 여기에 환상적인 그래픽, 다양한 콘텐츠는 추운 겨울 '방콕'하게 만들어 버릴 매력으로 단단히 준비하고 나왔다. 이 작품은 스카이림의 하이킹이 살해당하자 왕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무리들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어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던 거대한 적 드래곤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스카이림은 걷잡을 수 없는 대 혼란에 빠진다. 이제 유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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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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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자극하는 정통 2D 감칠맛” vs “최근 트렌드를 찾아보기 힘들다” ‘군웅온라인’은 국내에서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2D MMORPG 작품이다. ‘라그나로크2’를 준비 중인 그라비티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 작품은 최근 접속자가 크게 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중국 원명교체기의 혼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파가 치열하게 겨뤄 진정한 강자가 되는 내용을 다뤘다. 중국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바로 공개서비스에 들어간 ‘군웅온라인’은 ‘리니지’ 이후 2D MMORPG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평김성현 기자 (이하 김) 별 2.5 개강대인 기자 (이하 강) 별 4 개 김 : ‘군웅온라인’은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도록 개발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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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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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마켓에 다양한 신작들이 쏟아지면서 순위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일단 선두경쟁에서는 2012프로야구가 이통 3사를 모두 접수한 모습이다. 올레마켓 순위에는 나타나있지 않지만 유료 다운로드BEST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게임순위 1위나 다름없다. T스토어 상위권에서는 각기 장르의 작품들이 대접전을 펼치고 있다. 치열한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한 이타루스전기2는 액션RPG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수준 있는 삽화 등 뼈대 있는 구성을 자랑한다. 또 파스텔 톤의 고급스러운 그래픽이 부드러운 조명효과를 연출한다. 3위를 차지한 트레져헌터9은 누적 회원 수 60만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친구와 실시간 채팅를 도입 소셜 요소를 활용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텍스트 기반의 간단한 진행 방식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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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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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17주 연속 1위 ‘굳건’…서든어택 2위 탈환 ‘시동’ 프리스타일2와 라임오딧세이가 이번 주 거센 바람을 몰고 왔다. 프리스타일2는 2주 연속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당당히 20위권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작품은 지난주 24계단을 상승해 60위를 기록하더니 이번주에는 무려 47계단을 점프해 13위에 안착했다. 프리스타일2는 서비스 초반 동시접속자수가 2만명을 기록하며 이같은 돌풍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길거리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으로 특유의 작품성을 계승하고 전작보다 더욱 다양해진 포지션과 플레이스타일, 다양한 게임모드를 선보였다. 라임오딧세이는 이번주 순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순위권에 진입하자마자 무려 40위에 도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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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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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지키는 용사들의 전략시뮬환상적인 그래픽 분위기 압도…3단 유닛 배치 시스템 ‘신선’ 이노디스의 ‘디펜지아스트로’는 신개념 전략형 디펜스 게임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터치인터페이스를 활용한 간편한 조작, 고품질 그래픽의 스타일리시한 스킬, 유닛 배치에 따라 좌우되는 승패 등 기본적인 요소에도 충실하다. 이 작품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만한 통쾌한 전투 영상을 보여준다. 쉴 틈 없이 무차별 공격을 가하는 적 유닛과 격렬한 사운드, 황량한 모습의 전장이 강한 긴장감을 만든다. 또 초대형 보스는 등장하는 어떤 적 유닛보다 강력하며 주인공 캐릭터 못지않은 화려한 모습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승부욕을 자극한다. 작품 배경인 갤럭시(성운)는 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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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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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터와 경찰의 화끈한 승부 볼만기존 작품과 차별화 역점…백승훈 사단이 6년 만에 내놓은 기대작 국내 FPS 시장 부동의 1위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사단이 차기작 ‘S2’를 야심차게 들고 나왔다. 기존 FPS의 틀을 깨고 갱스터와 경찰의 대립을 그린 이 작품은 유저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서든어택’을 뺏긴 CJ가 ‘S2’로 명예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S2’가 드디어 프리테스트를 마치고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현대전이나 SF적인 요소를 빼버린 이 작품은 할렘, 슬럼가 형님들을 만날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FPS를 가장 잘 만든다는 백승훈 사단이 개발한 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으로 공개될 ‘S2’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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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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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ㆍ슛게이지 몰라보게 변화” vs “너무 쉽게 변한 플레이 재미 반감” 지난 2004년 ‘프리스타일’로 국내 캐주얼 게임 시장을 정복한 JCE가 7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프리스타일2’를 들고 돌아왔다. 이 작품은 몇 차례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신작은 전작보다 낮아진 난이도, 가벼워진 조작감, 깔끔해진 그래픽을 앞세워 유저들에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총평고수홍 기자 : 별 4개김초롱 기자 : 별 2.5개 고수홍 기자(이하 고) : 이 작품은 길거리 농구 게임을 소재로 큰 인기를 모은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입니다. 후속작이긴 하지만 전작과 많은 차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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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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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 선두경쟁에서 프로야구2012가 카트라이더러쉬를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모습이다. 게임빌의 프로야구는 지난 7년 동안 시리즈 도합 2천5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밀리언셀러다. 이 작품은 특유의 발랄한 성격과 현실감 있는 배팅 시스템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이밖에 트라이얼익스트림2가 두 작품의 선두경쟁에 새롭게 뛰어들었다. 트라이얼익스트림2는 마운틴모터사이클을 이용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자연 그대로의 오프로드 시현장이 리얼 익스트림 스포츠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또 다른 익스트림 스포츠인 원조낚시광4가 호시탐탐 상위권 입성을 노리고 있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케이드 작품들이 T스토어 순위권을 점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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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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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 수험생 마케팅으로 '화제' … 웹영웅전 77위 순위권 진입 이달 초 57위로 단숨에 순위권에 진입한 현무온라인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무는 지난 주에 16계단이나 상승해 41위를 기록하며 최근 선보인 중국 게임 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작품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바로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며 다른 작품이 걷는 행보와 차별화를 뒀다. 또 포털사이트 다음과 공동퍼블리싱을 함으로써 좀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는 저변을 넓혔다. 현무는 테스트 기간동안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이 5시간을 넘는 등 높은 몰입감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액션에 주인공인 설청공주와의 애절한 스토리가 담긴 감성을 더해 다른 무협 MMORPG와의 차별성을 강화했다. 이번 주에는 아이온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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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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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에서 카트라이더러쉬와 2012프로야구가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작품들은 일평균 2~3000 건 다운로드 되는 수까지 비슷해 유저몰이 경쟁도 벌이고 있다. 또 자존심 싸움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야구 시리즈는 모바일에서 둘 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고 카트라이더러쉬는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400만 건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작품이다. 이 두 작품은 엎치락뒤치락하며 현재도 계속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밖에도 엔타즈의 트레져헌터S7이 새롭게 출시돼 리치디펜스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라섰으며 지난주 순위권밖에 있던 피엔제이의 두들탑이 이름을 올렸다. 올레마켓에서는 모리소프트의 PLUMP가 새로운 수장으로 등극했다. 모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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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1.11.0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