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8일부터 25일까지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의 신작 MMORPG '루나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저들은 이 게임의 시나리오 모드뿐만 아니라 요일던전, 경험치던전, 무한의탑, 자원던전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를 다른 유저와 함께 또는 솔로잉으로 즐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게임은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판권(IP)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신작이다. 동화풍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 가지 퀘스트, 탈것, 펫, 게임 내 결혼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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