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새로운 캐릭터 ‘화백’과 ‘거문고 명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화백은 붓끝으로 그림을 그려 스킬을 구사하는 태생 5성 캐릭터다. 거문고 명인은 연주로 음율을 자아내는 태생 4성 몬스터로 각각 한국적이면서도 화려한 비주얼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에 앞서 해당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원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내달 8일까지 일일미션, 소환미션 등을 통해 포인틀를 쌓아 새 캐릭터 ‘거문고 명인’을 획득하고 해당 캐릭터의 스킬을 높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