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은 최근 모바일게임 ‘이블헌터타이쿤’에 새로운 사냥터 ‘마왕성의 앞뜰’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마왕성의 앞뜰은 필드 보스를 잡아 스크롤을 획득한 후 포탈을 열어 이동하는 방식이다. 10분의 제한 시간 동안 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성장 재료 ‘룬’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향후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보스 ‘어금니’를 상대하는 대규모 레이드 ‘연합 레이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저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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