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최근 모바일게임 ‘아웃로’에 24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2대2 모드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랜덤 및 친구 매칭 두 방식이 지원되며 1인당 3개의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3일 오후 1시 운영자와 유저 간 2대2 모드 대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4일까지 전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패키지 및 닉네임 변경권을 한정 판매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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