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22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서약 시스템을 선보였다.

서약은 캐릭터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다. 호감도가 100이상인 캐릭터에게 서약 반지를 선물하면 된다. 서약을 맺으면 캐릭터의 닉네임을 설정할 수 있다. 또 호감도가 200으로 유지되며 전용대사 등이 추가된다. 서약 반지는 상점에서 60참치캔(유료재화)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9차 영원의 전장을 오픈했다. 영원의 전장은 내달 5일까지 즐길 수 있다. 아울러 A랭크 중장형 공격기 럼버 제인이 등장했고 무적의 용 조정이 이뤄졌다.

이 회사는 점검 보상으로 부품, 영양, 전략을 각각 1만개씩 지급한다. 또한 내달 5일까지 특별 할인 패키지를 판매, 케이크 선물에도 나선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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