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은 오는 23일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 공식 e스포츠 리그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의 최강 팀을 가리는 파이널 경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중국 통합 리그로 운영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5일 정규 시즌을 시작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경기를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스페셜 시즌’을 진행하며 5월 9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23일에 준결승 및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준결승 및 결승전 경기는 23일 오후 6시와 8시에 열리며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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