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버프는 애니버스와 캐릭터 콘텐츠 활용 및 블록체인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온버프는 자체플랫폼을 통해 판권(IP) 비즈니스의 폐쇄적인 환경을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만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SNK의 핵심 IP등이 참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게임과 애니메이션 IP를 융합해 콘텐츠 및 캐릭터 상품 등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더욱 투명한 생산과 유통 및 소비 등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