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최근 달리기앱 ‘런데이’의 유튜브 채널 런데이TV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런데이TV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앱을 활용해 달리는 모습이 영상으로 제공된다. 개발자가 하루 30분 달리기 8주 코스를 완주하는 모습을 통해 달리기를 처음하는 이용자에게 자신감을 부여한다.

이 회사는 총 8회 분량의 런데이 팀원이 직접 달리는 30분 도전을 우선 업로드 한다. 이후 새로운 영상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런데이 기능설명, 앱 업데이트 내용, 단편 영상 등을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한 향후 ‘런데이’에 응원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의 자회사인 한빛드론은 신제품 ‘매빅Air 2'를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기준 99만원, 플라이 모어 패키지는 132만원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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