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내달 중 영어학습 교육프로그램 ‘오잉글리시’에 초등교육 현장 보급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기존 6개에서 33개로 늘린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관심사나 학습 수준에 맞춰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초등학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심플한 콘셉트로 메인 UI를 개편한다. 아울러 지자체 및 교육청 공급시 필요한 학습관리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스마트교육학회 및 더울림과 ‘지역 인재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을 통한 ‘오잉글리시’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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