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모바일게임 ‘좀비스팟(Z-스팟): 미녀와 좀비’의 홍보모델로 미스맥심의 김나정, 엄상미를 발탁하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홍보 모델 김나정과 엄상미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 중 콜라보 업데이트를 통해 두 모델의 색다른 모습을 게임을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좀비스팟’은 지구 종말 배경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좀비를 제거하고 미녀와 만남을 통해 인류를 구원 및 재건한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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