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10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리오보로스의 유산 복각을 선보였다.

복각을 통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열렸던 리오보로스의 유산을 다시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에 출현하는 적의 구성과 실종 전투원, 아이템 드랍 등은 작년과 같다. 복각은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총 3챕터가 지원된다.

또 SS랭크 중장형 공격기 타이런트를 추가했다. 타이런트는 거대한 공룡 외형의 기계 캐릭터다. 연구를 완료한 후 메카닉 제조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스킨 2개가 상점에서 새롭게 판매되며 엘프 카우걸 팩에 애니메이션이 도입된다.

작품 점검 보상으로 영양, 전략, 부품을 각각 3000개씩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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