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9일 온라인 액션 배틀 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사내 테스트 라이브(LIVE) 방송을 오후 5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내 테스트 라이브 방송은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회사는 글로벌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 앞서 신규 콘텐츠 'AI(인공지능) 연습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AI 연습전'은 플레이어 5명이 연합해 AI 캐릭터 35명과 대전하며 게임 조작법을 익힐 수 있는 콘텐츠다. 이 게임의 파이널 베타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이뤄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