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털리즈게임은 9일 모바일 SLG ‘전란: 천하쟁패’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3월 25일부터 총 9일간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회사는 CBT 기간 사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게임 콘텐츠 보충 및 개선 작업에도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역사적인 무장 오다 노부나가, 우에스기 겐신, 아케치 미츠히데를 비롯해 다양한 무장을 만날 수 있다. 지형 및 지물, 건축물 등을 통해서도 전국시대 체험이 가능하다. 가문을 만들어서 세력을 더욱 확장하고 커뮤니티를 결집하는 요소가 게임의 주요 콘텐츠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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