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게임즈는 9일 모바일 게임 ‘영주: 백의 연대기’ 사전예약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완성도 높은 인게임 영상과 1000만 명이 추천한 중국 유명 웹소설 ‘설응영주’ 판권(IP)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 게임은 16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영화같은 고화질 그래픽과 64종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또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해 고사양 폰에서는 60프레임으로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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