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9일 최신 인텔 10세대 CPU를 탑재한 신제품 노트북 비보북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보북 2종은 FHD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과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휴대성과 성능,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해 온라인 강의나 화상 회의 등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에게 최적화됐다.

비보북 X509는 최대 DDR4 8GB 메모리를 탑재한 15인치 노트북이다. 업그레이드 가능한 듀얼 스토리지를 탑재해 작업 생산성을 높였다. 안티 글레어 패널을 장착해 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이 적고,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로 게임, 영화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됐다. 

비보북 X403의 경우 전원 없이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이 특징이다. 인텔 10세대 i5-10210U CPU와 최대 DDR4 8GB 메모리, 256GB SSD가 탑재됐다. 1.3k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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