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9일 온라인 리듬 게임 ‘오디션’ 정기점검을 통해 2020년 신규 블랙라벨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랙라벨 아이템이란 일정 기간만 등장하는 한정판 세트 의상이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독특한 개성의 디자인으로 출시해왔다.

일반 의상 아이템과 달리 전용 옷장과 배경화면, 옷장에서 갈아입을 때 발생하는 스페셜 연출, 친구와 함께하는 스페셜 감정 표현 등 시각적 추가 옵션도 포함돼 있다. 올해 블랙라벨 에디션은 '명품 교복'이 콘셉트이며 5월 7일 점검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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