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9일 모바일 신작 ‘삼국지 제후전’ 로고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아시아 최고 인기 테마인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중국 모바일 게임 기업 소주선봉이 개발하고 조이맥스가 2분기 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위, 촉, 오 국가의 실제 지형과 유명한 성지를 배경으로 삼국통일을 위한 도시 건설 및 대규모 전투를 지휘하게 된다. 개인 간의 공성전부터, 군단과 함께하는 명성전, 국가전으로 점진적으로 연결되는 전투플레이가 갖춰져 있다.

외형은 물론 고유의 특성과 스킬, 인연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조조, 유비, 주유 등 전설의 명장을 직접 등용 및 육성할 수 있다. 주성 이동 시스템과 책략 시스템 등 자유도 높은 전략 플레이도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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