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8일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와 정규력 ‘불사조의 해’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135개의 새로운 카드 및 새 직업 ‘악마사냥꾼’을 공개했다. 악마사냥꾼에 대한 프롤로그 1인 임무를 추가하고 이를 통해 영웅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해당 직업에 특화된 30장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등급전 모드 개편, 신규 및 복귀 혜택 강화, 사제 직업 개선 등을 포함한 ‘불사조의 해’를 시작했다. 이 외에도 연속 퀘스트를 통해 황폐한 아웃랜드, 용의 강림, 울둠의 구원자, 어둠의 반격 등의 카드팩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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