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7일 모바일게임 ‘라스트 서바이버: 감염된 땅’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된 세상에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생존해 나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공동체의 리더로서 필요한 건물들을 건축하고 자원을 모아 좀비들의 공격으로부터 공동체를 지키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신청자 및 카페 가입자 수를 달성할 때마다 게임 재화 등을 추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플러스 친구를 맺은 유저에게도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