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 랠리 2.0' 영문판도 무료 혜택 적용…'몬스터헌터: 월드'는 21일까지 제공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내달 6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PS)플러스 혜택으로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한글판)’ ‘더트 랠리 2.0(영문판)’ 등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언차티드4’는 은퇴한 보물 사냥꾼 네이선 드레이크가 부득이하게 도둑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는 내용의 액션 게임이다. 너티독의 대표 프랜차이즈 최신 넘버링 타이틀로, 2016년 발매 당시 첫 주에만 270만장이 판매되기도 했다.

‘더트 랠리 2.0’은 FIA 월드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의 8개 공식 서킷에서 라이선스를 체결한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이다. 50여개의 랠리 차량이 등장하며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스페인, 폴란드, 호주, 미국 등 실제와 동일한 환경의 장소를 달릴 수 있다.

SIEK는 앞서 별도로 ‘몬스터헌터: 월드’에 PS플러스 무료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해당 혜택은 오는 21일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거대 괴물을 사냥하는 액션 게임 시리즈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지형과 환경생물, 몬스터 생태계 등을 활용해 공략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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