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7일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일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3매칭 퍼즐에 수집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2000여개의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캐릭터 이모티콘이 등장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잼시티는 이 작품의 일본 출시를 기념해 위니 더 푸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또 한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갖는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나이츠크로니클’에 영웅 칼리 각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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