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6일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각성 레이드는 4명의 이용자가 한 팀으로 참여해 각성 레이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콘텐츠다. 각성 레이드 장비, 어둠의 기운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레이드 고유장비 ‘잉케누스의 하쉬’ 장비와 ‘잉케누스의 인페르노’ 장비가 추가됐다. 레이드 고유 장비는 한 캐릭터당 1개 부위만 착용할 수 있다. 캐릭터의 신규 능력치도 추가됐다. 약점 강타와 약점 강타의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약점강타 피해량 감소 능력치가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7월 게임 출시 7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 소식을 알렸다. 캐릭터의 성장 확장과 다양한 대규모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