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6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버전의 정식 타이틀 명을 ’그라나도 에스파다M'으로 확정하고 로고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14년 장수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판권(IP)을 모바일 버전으로 계승한 작품이다. MMORPG 개발 경험이 많은 한빛소프트와 모회사 T3엔터에인먼트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로고에 대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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