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2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새로운 캐릭터 코스튬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5성 방어형 레슬링 챔피언 아르웬 코스튬을 추가했다. 4월 월드 아레나 개최지 미국을 연상시키는 테마로 제작했으며 ‘월드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5성 방어형 붉은 안개 글레이시아 코스튬도 공개했다. 이는 ‘바토리’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업적 점수 및 지하경기장 시즌 보상 ‘유니크 티켓’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