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일 모바일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새 스토리 짐승나라의 황녀 아나스탸샤를 선보였다.

이 스토리는 최후의 인류가 된 주인공이 서번트들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토리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극지용 칼데아 제복과 강화 소재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스토리에 등장하는 서번트의 픽업 이벤트도 갖는다. 이벤트는 15일까지 이뤄진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